딱 한 번만이라도 저자 마스다 미리 출판 소미미디어 발매 2022.01.17. 『딱 한 번만이라도』는 마스다 미리의 두 번째 장편 소설이다.

이전에 수필 3편(‘여자라는 생물’, ‘영원한 외출’, ‘혼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’)을 리뷰했지만 작가의 소설이 궁금했다. 소설의 주요 등장인물은 동생 히나코와 언니 야요이, 두 자매의 부모님, 기요코 이모다.

소설은 가족 구성원들의 평범한 일상을 그리는데, 딱히 사건이라고 할 만한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. 등장인물들은 “딱 한 번 만이라도” 자기 인생에 찬란한 순간을 맛보기를 바란다.

소설은 그 가능성만 살짝 암시한 채 끝나버려서 아쉬운 감은 있지만, 읽고 나면 개운한 기분도 든다. 소설 『딱 한 번만이라도』 동생 히나코 기요코는 히나코와 함께 브라질 여행을 떠난다.

비즈니스 석을 추가한 5박 6일 일정에 일 인당 180만 엔의 경비가 든다. 파견 처가 아직 정해지지 않은 히나코는 이모 덕분에 투어에 동참했다.

히나코는 줄곧 파견사원으로 일했다...